Flores in hie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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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01
NIKE We Run Seoul 10K
나이키 위런 서울 10K - 2012.10.28 일요일
아임스노우 회원이신 송영주 오빠를 처음 만나다~^-^
러닝은 아예 손 놓고 있던지라... 너무 힘들었다.
7키로 부터는 모래 주머니를 다리에 차고 달리는 느낌...ㅜㅜ
숨이 차서 힘든적은 많아도 다리가 이렇게 무거운 적은 처음이었던거 같으다.
뉴발레이스때 보다 떨어진 기록 이지만,
나름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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