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블이 장비 리뷰인 게시물을 표시합니다. 모든 게시물 표시
레이블이 장비 리뷰인 게시물을 표시합니다. 모든 게시물 표시

2012-12-02

1213 UNION trilogy 여성 바인딩 / 1213 THIRTYTWO TM-TWO 여성 부츠

이번에 내가 산 장비들...

1213 유니온 트릴로지 여성용 바인딩
1213 써리투 팀투 여성용 부츠

이번달 거금을 들여 구입한 장비들..
장비 리뷰 어여 써야 하는데..
시간이 없네...

휘팍이랑 지산에서 사용해 본 결과~
대 만족 ^-^



1213 UNION TRILOGY /  MAGENTA

1213 THIRTYTWO TM-TWO / BLACK


2012-11-15

커스텀 썬그리~ 겟하다!!

오클리 프로그 스킨이 안 부러운 커스텀 선글라스~

작년엔 호피 뿔테에 그레이 렌즈로 도수까지 넣어서 아주 유용하게 사용했는데,
올해는 검정테에 블루 미러 렌즈로~ 넘 이쁘당~
테 디자인이 바뀌어 더 이쁘다규!

그레이 렌즈에 도수를 넣어 하나 더 만들어야지~ 평상시 용으로ㅋㅋㅋㅋ

보드 탈때도 좋지만, 평상시에 착용해도 부담 스럽지 않은 디자인~ 굿! 입니다.

안경집 사장님도 보드를 좋아하고, 매우 저렴한 가격에 공급?을 해주신다.

종훈 오빠 땡스요~~^^*



아이패밀리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영통2동 971-1 롯데프라자 1층




2012-10-30

1213 샌드박스 레젼드 헬멧 리뷰



웅진 플레이 도시에 놀러 갔다가 우연치 않게, 샌드박스 헬멧을 사용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사용기를 남겨 볼까 합니다~^^

샌드박스 헬멧을 첨 봤을때 기존 케픽스 오프너 헬멧과 디자인이 많이 비슷한 듯 보였습니다.
하지만, 스케이트 보드용인 케픽스 오프너와 다르게 샌드박스 헬멧은 스노우보드용이라고 합니다!!
캐나다 프로 선수인 케빈 산살롱님이 만든 제품 이라고 하니 더더욱 믿을수 있겠죠?  : )

사방으로 찍어본 사진 입니다~  전체적으로 깔끔하게 생겼군요~~
기본 스타일이라 어떤 보드복과도 잘 어울릴 듯하네요~~ 




우선 샌드박스 헬멧은 무게가 무지 가볍습니다.
기존 헬멧은 무게가 쫌 있는 편이라, 오래 쓰고 있으면 약간의 불편함에 느껴졌었는데요. 
요 헬멧은 그런 느낌을 많이 못 받았어요~
그리고 대두가 안 된다는 점!!!!!!!!
많은분들이 핏 때문에 케픽스 오프너를 많이 쓰셨던거 같은데요, 샌드박스 헬멧도 케픽스와 핏이 비슷하구요~
스노우보드용 으로 나왔기 때문에 좀 더 안전하지 않을까 혼자 생각해 봅니다~

가볍고, 대두가 안 되기 때문에 저같은 여성분들에게도 좀 더 좋을거 같아요.

부끄럽지만, 착용샷 투척합니다~~~>-<





참,  요 헬멧도 나름 외국 사람이 만든 것인지라 외국인 두상에 맞게 앞뒤 짱구인 듯 했어요~
하지만 불행 중 다행으로 헬멧 안에 3가지 두께의 폼이 들어 있어서 어느 정도 커버가 가능하더라구요~
처음에 얇은 폼음 붙였다가 앞뒤로 움직여서 두꺼운 폼으로 교체하니 머리의 유격이 없어 졌답니다.
사이즈 조절도 어느정도 가능하다고 보시면 되요~




그리고 신기 했던 것은 추가 폼을 고정해 주는 찍찍이 인데요~
저는 찍찍이가 굉장히 마음에 들더라구요~  보통 비니나 모자랑 같이 헬멧을 쓸때 폼을 띠는 경우가 많은데,
폼은 없고, 찍찍이만 있을 경우 비니나 모자, 고글끈이 찍찍이 때문에 상하는 경우가 많았거든요.
요 샌드박스 찍찍이는 아예 탈 부착이 가능하더라구요~~ 매우 유용하게 사용 할 수 있을거란 예상이 드네요~

단, 헬멧 내피가 압축 스티로폼이 아니라는 점은 약간 불만인데요.
(참고로 모델 마다 내피가 다른 것 같아요. 레젼드 모델만 해당합니다. )
그래도 스노우보딩용으로 인증 받은 제품이니 믿어도 되겠죠?
지난 일욜 박스에서 머리 랜딩에 살아 있는 저를 봐도 보호는 충분히 되리라 생각됩니다~~~ㅎㅎ

헬멧 색상도 다양한듯 하고, 다음에 기회가 생긴다면 무광 블랙과 카모도 사용해 보고 싶네요~~~




Hot Dawgz & Hand Rails - Bear Mountain 2012 from Snowboarder Magazine on Vimeo.

2012-10-29

MEGAPHONE Hood warmer - 메가폰 후드 워머 블랙




메가폰 스타일에서 이월 후드 워머를
14,000원에 판매하고 있다.

원래 후드워머는 잘 하지 않지만,
저렴한 가격에 구입!ㅋㅋㅋ
블랙색상 후드 워머 내가 구입하고 나니 품절이고~

재질은 극세사에 매우 도톰하다.
하지만 극세사가 약간 후질근해 보이는 느낌이..
추운날에 두툼한 메가폰 후드워머 착용해야지~

메가폰스타일 로고가 올해부터 바뀌는거 같고~
신상은 아직 안 나온거 같다.



완전 두꺼움!!! >-<



고글 착용 샷!!




1213 셀시우스 우먼 부츠 (CELSIUS CLOUD9/레드) 리뷰


1213 CELSIUS W CLOUD9 TRAD LACE - RED/BLUE



CLOUD9 부츠의 간단 스펙
Flex Level : 6

 - 발톱모양 lace 락 trad lace
 - O-zone 6 Liner
 - 에어백 & 젤 2단 아웃솔
 - 메모리 폼 커스텀 성형 인솔
 - 분리식 PU pad 앵클 하네스
 - 새로워신 성형 이너 lace 락
 - 신규 Lace Hook
1213 시즌 저의 발이 될 CELSIUS(셀시우스) CLOUD9 부츠 입니다.
아직 슬롭에서 신어보진 못했지만, 착용시 발과 하나가 된 듯 우수한 피팅감을 느끼게 해주어서 많은 기대가 되는 부츠입니다.

킥과 지빙에서 베이직을 주로 연습하는 파크 초보구요~^-^
렌탈 부츠 / dc siloh / 32 focus boa / northwave opal 부츠를 거쳐 celsius(셀시우스) cloud9 부츠를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신었던 부츠가 많이 소프트한 편에 발목을 잘 잡아 주지 못해서, 헐렁이는 부츠에 대한 불안증이 꽤 큰편입니다.
자연스레 발목을 잘 잡아주고, 피팅감이 좋은 부츠를 선호하게 되네요.
끈 부츠보다는 신고, 벗기 수월한 퀵레이스 방식이나 보아 부츠를 선호하는 편입니다.

저는 실측이 225cm이구요. 발볼이 넓은 편이 아니에요.
셀시우스 여성용 부츠는 단위가 10cm 단위로 나오고, 발볼이 넓게 나온다고 해서
220과 230을 둘다 신어보고, 220사이즈로 결정을 했답니다.

레드(핑크빛이 도는 레드)과 블루의 컬러 조합 / 유니크한 셀시우스의 로고는 저의 눈길을 단번에 사로 잡았답니다.
화려한 디자인을 좋아하는 편은 아닌데, 셀시우스 부츠는 너무 이쁘네요~~
디자인을 매우 중요시 생각하는 편이라 마음에 쏙~ 드네요~ :)





SPEED LACE SYSTEM
파란색 끈이 예쁘네요...^-^
셀시우스 부츠는 제가 좋아하는 퀵레이스 방식이라 끈을 조이고, 풀기가 매우 편합니다.
발등과 정강이 부분의 레이스는 따로 분리가 되어있어서, 발목과 정각이 부분을 각각 튼튼하게 조일 수가 있어요.
발등쪽 레이스는 안쪽에 있고 lower zone으로 표시 되어 있구요.
정강이쪽을 조여주는 레이스는 바깥쪽에 upper zone로 표시가 되어 있네요.
손 힘이 약한 여자들은 끈이 하나로 되어 있을 경우는 발목쪽이 제대로 안 쪼여 지고, 정강이 쪽만 대충 조여지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레이스를 풀때도 위 아래 하나씩 달려 있는 검은 끈을 잡아 당기면 쉽게 풀리는데요.
검은 끈이 레이스를 두 줄씩 잡고 있어서,
다른 부츠를 벗을때 보다 더욱 잘 풀리는 듯 했어요.











Double Lace Rock System
끈 풀림 방지 장치가 부츠 안쪽과 바깥쪽 사이드에 두개씩 있는데요.
레이스를 한 줄씩 잡아서 고정해 주기 때문에 더욱 꽉 잡아주어 라이딩 도중 풀리는 일이 많이 없다고 하네요.
만약에 줄이 하나가 끊어지더라도 다른 락 장치가 그 역할을 대신 해준다고 하네요.





O-zone 6 Liner
이너 스트랩이 굉장히 특이 했습니다. 오존 육 라이너라는 방식이라는데요~
부츠를 신었었때 발목 부분이 굉장히 편안하게 잘 조여 지더라구요.
이너가 있었을 때는 다른 부츠와 어떤 점이 다른지 잘 모르겠더라구요.
하지만 이너를 빼보니 바로 알 수가 있었어요.
이너 스트랩이 텅과 이너부츠를 함께 꽉 조여 주기 때문에 발목이 따로 노는 느낌 없이 잘 조여 진답니다.
너무 신기했어요~~







Pu Pad
부츠를 개봉하면 박스에 초록색 부메랑 같은 것이 들어 있어요.
요것이 푸패드 라고 하는 것인데,
푹신하고, 안쪽에 찍찍이로 되어 있답니다.
이너 부츠 빼보면 안 쪽에(뒷 발목) 붙이는 곳이 있더라구요.
뒷꿈치는 꽉 잡어주고 싶을때나, 부츠가 헐거워 졌을때 사용 하면 좋을거 같아요.

저는 푸패드를 사용하지 않아도 꽉 잡아주는 느낌이 있어서, 아껴 뒀다가 부츠가 늘어나서 좀 헐렁해 지면 사용할 예정입니다. ^^


Thermal-fit Liner & Power Belt
셀시우스 부츠는 신었을때 이너가 발 전체를 포근하게 감싸주는 느낌이 참 좋더라구요.
이너를 보면 구멍이 송송 뚤린 것을 볼 수 있는데요.
통기성이 좋아서 항상 청결하게 부츠를 신을 수 있을거 같아요.
저 같은 경우 발이 매우 차서 발 시려운걸 굉장히 싫어하는데요. 구멍이 뚫려 있어서, 발이 시렵지 않을까 걱정이 되었지만,
보온성있는 소재로 만들어 졌다고 하니, 얼마나 따뜻할지 기대가 되네요~
이너 복숭아 뼈를 감싸는 부분에 뒤쪽에 하얀 부분을 볼수 있는데, 파워벨트라는 기능으로
발목이 꺽이지 않게 보호해주고, 잡아주는 기능이라고 합니다.






Memory Form & Gel Technology
이너부츠 안에는 신발 깔창이 들어 있는데요.
요 부분도 굉장히 신기 했어요.
전체적으로 부드럽고, 푹한한 느낌이었는데요.
메모리폼으로 되어 있어서, 발 모양에 맞게 변형이 되더라구요.
깔창을 뒤집으면 뒷꿈치 부분에 노란색 젤 패드가 보이는데요,
요 부분을 손가락으로 꾹꾹 눌러보니 굉장히 푹신하더라구요.
깔창은 전체적으로 자신의 발 모양에 잘 맞고, 충격 흡수에 도움이 되도록 제작 된 것 같았습니다.
굉장히 신경써서 만든 느낌이에요~





2 Parts Outsole with Airbag and Gel Technology
부츠의 밑창입니다.
밑창은 두 부분으로 나뉘어서 만들어 진다고 하는데요.
앞쪽은 젤 기술이고, 뒤 꿈치 부분은 에어백으로 되어 있어요.
에어백은 다들 알다 시피 충격흡수에 좋고,
앞쪽은 밑창과 부츠 아웃쉘 사이에 하얀색 부분이 젤로 만들어 져 있느데요.
요 부분도 손가락으로 쿡쿡 눌러 보니, 쿠션감이 굉장히 좋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셀시우스 부츠가 충격 흡수에 많은 노력을 하고 제작 되었음을 알 수 있었어요.
무릎이 안 좋으신 분들에게 딱 좋을 듯!






부츠 뒷쪽에 손잡이가 있어요.
부츠를 들고 이동할 때나 부츠 신고 벗을때, 잡고 신으면 매우 편한 듯 합니다.

전반적으로 세심하게 신경을 많이 쓴 부츠라는 것을 알 수 있었어요.
특히 발목을 잡아주는 여러가지 기능과
충격 흡수를 도와줄 수 있게 많은 기능이 있었고,
이너 소재 자체가 발을 전체적으로 잘 감싸주는 느낌이 참 좋았습니다.
어여 신어보고 싶어요!!

1213 테크나인 고글 (파밀리아 갱스터) / 블랙 / 레드크롬렌즈


올해도 작년에 썻던 오클리 에어브레이크를 사용하려고 했는데,

저렴한 가격에 블랙 프레임 고글의 뽐뿌가 와서 테크나인 고글을 구입하게 되었어요~^^


우선 저는 빅프레임 고글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비싼 가격도 그렇고,,,

몇년전에 썻던 eg2가 저에겐 좀 거추장스러운 느낌이었고, 오히려 불편하더라구요~

그 뒤로는 시야는 적당하면서 얼굴에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고글을 좋아합니다~^^


우선 테크나인 고글 인지도가 그렇게 많지 않지만 (그래서 세일을 엄청 하는 걸지도.. >-< 나이수~),

테크나인이 주는 브랜드 이미지가 좋고, 테크나인 소속 프로 보더들의 스타일이 너무 좋아요~ 루카스 마군, 몬토야... 등등

전 비록 갱스터 스타일은 아니지만... ㅋㅋㅋ


파밀리아 갱스터 고글은 전체적으로 디자인이 깔끔하고 좋았구요.

아시안핏으로 저처럼 코가 엄청 낮으신 불들에게도 들뜸이 없어요~

얼굴과 닿는 스폰지 부분은 부드러운 소재, 깔끔하게 접착이 되어 있었습니다.


렌즈는 레드크롬으로 레인보우 빛깔이 돌면서, 꽤 이쁩니다~

눈은 전혀 비치치 않구요.

다른 레드크롬 렌즈에 비하면 확실히 좀 밝은 편이에요. 야간에도 밝은 조명이 있는 슬롭이라면 충분히 사용 가능할 것 같네요.

하지만 전 주간용으로 사용할 예정입니다. 시력이 안 좋기 때문에... ㅠㅠ 밤되면 눈이 침침해용


렌즈는 탈착은 기존 다른 고글과 같구요.

프레임의 코 부분와 네군데 반달 모양 부분에 똑딱 소리가 나도록 합체를 해야 합니다.

작년에 썼던 에어블레이크 고글은 렌즈 탈착이 워낙 편리하기 때문에

테크나인 고글은 렌즈 탈착 방식이 저에게는 약간 불편하게 느껴지네요.. 내년에는 좀 더 편리하게 개선 되어서 나오길...

하지만 주간용으로만 사용할 것이기에 렌즈 탈착은 안할것 같다는...ㅋㅋ


그리고 테크나인 고글의 가장 큰 장점은 안경을 쓰고 고글을 쓸 수 있다는 점인데요..

거추장스럽지 않은 크기에 안경을 착용 할 수 있는다는 것은 정말 마음에 들어요~

전 라섹 수술 이후에 눈이 다시 나빠졌지만,

보딩 할때 안경을 착용 할 수 없어서 매우 불편 했었는데요~ 앞으로 이런 걱정은 끝! ^ㅡ^

올 시즌은 안경쓰고 고글 쓰고 보딩할 생각입니다~


















착용샷!





테크나인 파밀리아 갱스터, 오클리 에어브레이크, 에쉬버리 칼레이도스코프 시야 비교샷!


(제가 가지고 있는 고글의 한계...ㅋㅋㅋ 시야 좁은 고글 두개 더 있는데, 그것들은 아예 제외~ 비교 대상이 못됨!)


좌우 시야는 테크나인 고글과 에쉬버리 고글의 시야가 비슷하게 느껴 졌는데요~

상하 시야에 있어서 확실히 테크나인 고글이 앞서더라구요~

에어브레이크는 ...ㅜㅜ

하지만 전 넓은 시야는 크게 따지는 편이 아니라~ 오클리 고글도 사랑합니다~



테크나인 > 에쉬버리 > 오클리 (테크나인 승!)

eg2나 피쉬볼 처럼 빅 프레임 고글 보다는 못할수는 있겠지만, 크기 대비 시야는 확실히 넓은 편이네요.







테크나인 고글의 장점과 단점!

장점
단점


1. 디자인이 예쁘다.
2. 착용감이 좋다.
3. 가격이 착한 편이다.
4. 시야가 좋은 편이다.
5. 안경 착용이 가능하다.

1. 인지도가 떨어진다.
2. 렌즈 탈착이 편리하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