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부터 오늘까지 가을비가 내리고
날씨도 오락가락 거리더만
내일부터는 진짜 추워지는거다!
앗싸라비야!
히트텍도 넉넉하게 장만 했겠다
이제 추워지기만 하면 된당^ㅡ^
http://m.news.naver.com/read.nhn?sid1=103&oid=034&aid=0002440822
2012-11-12
2012-11-11
5만원의 행복~^^ 소셜쿠폰으로 득템
손목보호대, 버튼 벙어리 장갑 두개!
작년 초에 한참 소셜 쿠폰에 중독 된 적이 있다.
하루 일과 중 하나가 새로운 쿠폰이 머 있나 확인 하기 였던 적..ㅋㅋ
사고 나면 후회 한 적도 많고,,,
알아보면 사실 싼 가격이 아닌적도 있었다.
지금은 잘 보지 않지만,
하지만 가끔씩 진짜 득템하는 경우도 있다.
특히 겨울 시즌 시작 할때 쯤 보드 사이트 할인 쿠폰은 판매하기도 한다.
작년에 한참 많이 나왔는데,
올해는 많이 뜸하다...
웅플 다니면서 스노우보드 장갑이 다 헤졌구,
안그래도 필요해서 구입할려고 알아 보고 있던 중 좋은 장갑 구입도 하고,
두개씩이나!
한시즌 용인 손목 보호대도 싼가격에 득템!
손목 보호대는 냄새가 진짜 심하당...ㅋㅋㅋ
나 말구 짠지꺼
좋으다 좋으다~흐흐흐
1112 BURTON WB APPROACH UNDMITT 12 Blu Prl Prc Of Wale
1112 BURTON WB FAVORITE LTHR MITT True Black
1112 URBANUS 손목보호대 GUARD WHT
스노우앤 스트릿은 가끔 이용하는 사이트인데,
이월 제품 세일률도 높고, 스트릿 스타일의 옷도 괜춘한듯!
11월11일은 빼빼로데이~
요즘 깜짝 선물에 재미를 붙이셨나?
ㅋㅋㅋㅋ
내가 좋아하는 초콜릿
겨울에 필수 핸드크림이랑 바디로션~
챕스틱은 내가 사려고 해서 미리 주었다고 함..ㅋㅋㅋ
빼빼로데이 필수품
빼빼로~
ㅋㅋㅋ
귀엽네~ 짠지! :)
난 요즘 너무 먹보 같다..
손에 먹을게 항상 들려 있어... ㅋㅋㅋ
2012-11-01
NIKE We Run Seoul 10K
나이키 위런 서울 10K - 2012.10.28 일요일
아임스노우 회원이신 송영주 오빠를 처음 만나다~^-^
러닝은 아예 손 놓고 있던지라... 너무 힘들었다.
7키로 부터는 모래 주머니를 다리에 차고 달리는 느낌...ㅜㅜ
숨이 차서 힘든적은 많아도 다리가 이렇게 무거운 적은 처음이었던거 같으다.
뉴발레이스때 보다 떨어진 기록 이지만,
나름 만족~~^-^
2012-10-30
혹한기 대비 - DC Chalet Suede W
혹한기 대비 wishlist에 있던dc 털부츠를 구입했다.
해외구매대행으로 구입해서
주문하고 약 2주 정도 걸려 받은거 같다.
난 모..
워낙 겨울에는 차려입을 일이 별로 없기도 하고,
다니는 곳도 스키장 뿐이니
무조건 따듯하고, 편한거~
ㅋㅋ
어여 추워져려~
부츠 신고 스키장으로 달려가야지~
안이 스폰지로 되어 있어서 완존 푹신 푹신한데,
털이나 재질이 그닥 좋은거 같진 않다.
개봉 샷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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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IA CREW PARK CLINIC
2012년 10월 14일 일요일
세번째 참석하는 아키아 파크 클리닉
1112 시즌 지산리조트에서 첫 클리닉~ 웅플에서 지빙~ 이번엔 킥커~
지난번에는 운 좋게 후드도 받고,
짠지가 미니 게임 1등 해서 상품권도 받고~
이번에는 사은품은 못 받았지만,
킥에서 백사이드 원에이티에 대한 자신감을 얻었다~
매번 좋은 행사 마련해 주는 아키아 크루, 사장님과 강습해 주는 아키아 크루 라이더 분들께 감사하다~^^
많은 걸 배울 수 있는 좋은 시간 이었다.
찍힌 사진은 보니 자세가 너무 엉성하고, 고칠점이 눈에 들어온다~
ㅜ-ㅜ
어여 킥에서 연습하고파~
사진 출처 [XXL STYLE]
아키아 크루 [AKIA crew]
1213 셀시우스 시러스 오존 리미티드 부츠 리뷰 / CELSIUS CIRRUS OZONE SPEED LACE LTD - CMYK
두 시즌동안 신었던 32 팀투 부츠는 올 시즌으로 안녕을 고하고,
몇몇 분들의 조언으로 셀시우스 부츠를 영입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시즌 선택한 셀시우스 시러스 부츠는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RASTA와 CMTK 두가지 색상으로 나왔는데요.
어떤 색상을 선택할지 고민한 끝에
깔끔한 디자인과 올해 컨샙을 바탕으로 CMYK색상을 업어 왔어요. 물론 RASTA 색상도 무지 마음에 드네요.
더욱 마음에 드는 점은 아시아인 족형에 맞게 제작된 부츠라는 점인데요.
저 같은 경우 발볼이 넓어서 실 사이즈보다 큰사이즈의 부츠를 선택해 왔고, 어쩔 수 없이 뒷꿈치가 뜨게 되더라구요.
하지만 셀시우스 부츠는 발등과 발볼이 넓게 나와서 실 사이즈에 맞는 부츠를 선택 할 수 있었습니다
셀시우스 부츠는 퀵레이스 방식으로 좀 더 편하게 끈을 조일 수 있습니다.
보통 끈부츠를 많이 선호 하시는거 같고, 저 또한 기존에 끈 부츠를 선호해 왔지만,
셀시우스 부츠의 경우에는 레이스 걸이에 두개로 잠금 장치가 되어있어 풀리는 걸 더 잘 막아 준다고 하니, 믿어 보는 걸로 하구요~
발목 부분과 정강이 부분 레이스가 따로 나뉘어져 있어서, 발목 부분도 좀 더 튼튼하게 조일 수 있습니다.
위 사진에서 볼 수 있는 O-ZONE 6 라이너는 독특한 셀시우스 부츠의 특징인 듯 한데요.
부츠의 텅과 이너를 잡아주면서 스트랩을 조이게 되어 있어서 발목이 정말 튼튼하게 조여 집니다.
여러 기능에서 발목을 잘 잡아주기 위해 세심한 부분까지 신경 쓴 흔적들이 보이네요.
밑창은 두 영영으로 나뉘어 제작 되었다고 하는데요.
뒷꿈치에 에어 캠버를 볼수 있구요. 충격 흡수에 많은 도움에 될 것 같습니다.
앞 쪽은 젤기술 이라고 하는데, 정확히 어떤 기술인지는 확실히 모르겠네요. ㅡㅡ;; 전문가가 아닌지라....
셀시우스 부츠는 특히 이너가 정말 인상적 이었습니다.
구멍이 송송 뚤린것이 통풍이 정말 잘 될거란 예감이 팍팍 듭니다. 냄새나는 부츠는 이제 그만!
소재 또한 보온성이 높은 소재로 만들어 졌다고 하네요.
올 시즌에는 좀 더 쾌적하게 보딩을 할 수 있길 기대를 하며...
뒷꿈치에 보이는 파란 부분은 "파워벨트"라는 기능으로 발목을 더욱 안전하게 고정시켜 주고, 발목이 꺽이는 걸 막아 준다고 합니다.
셀시우스 부츠를 착용해본 느낌은
내 발에 딱 맞는 부츠 선택으로 착용감과 핏이 정말 좋고,
발목을 이중 삼중으로 잡아주는 여러가지 기능으로 안전성도 어느 정도 느낄 수 있는 부츠 였습니다.
부드러운 재질의 이너로 소프트하고, 편안하며 탄탄한 텅이 토턴시 더욱 안전감을 줄 수 있으리라 기대해 봅니다.^^
디자인과 기능 두 마리의 토끼를 모두 잡은 느낌이네요.
많은 기대를 하게 됩니다.
모두 시즌 준비 잘하시구요.
고이 모셔 두고 있는 장비 어서 꺼내서 슬롭을 달리고 싶네요~
The Bruners X Nowamean @ Whistler from nowamean on Vim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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